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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장-분당서장 '뇌물 수수'로 고발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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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2 [19: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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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변론을 맡고있는 백종덕 변호사가 22일 경기남부경찰청장과 분당경찰서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백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허경렬 치안정감과 분당경찰서장 유현철 경무관을 뇌물수수혐의로 수원지검에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발 일시는 23일 오전 11시"라고 덧붙였다.

백 변호사는 최근 한 식당 운영자로부터 본인이 직접 경찰간부들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지사는 자신을 수사한 분당경찰서장 등 4명을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고발하려다가 더불어민주당 수뇌부의 강력 만류로 막판에 포기한 바 있다.

따라서 정가 등에서는 이 지사 측이 이번에 경기관할 경찰 수뇌부를 비리 혐의로 고발하는 것은 사실상 전면전 돌입 선언으로 해석하고 있다.

경기도청은 그러나 이에 대해 "백 변호사 개인 차원의 고발일뿐 이 지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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