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어르신 바둑·장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으신 바둑·장기 실력을 마음껏 겨루고, 경로당 활성화와 즐겁고 행복한 사회활동을 통해서 사회를 책임지는 어르신으로 밝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김용녕 지회장은 대회사를 시작으로 정동균 양평군수·이혜원 군의원은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영미 양평바둑협회 회장은 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출전선수 101명(바둑 46명, 장기 55명)이 바둑·장기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한철균 프로기사 8단이 참석해 심사규정을 설명하고 다면지도대국을 펼쳤으며 또한 양평군과 바둑·장기의 역사에 관한 퀴즈를 내며 상품권 등을 후원했다. 바둑 최강팀 우승은 조광원 기사, 바둑 일반팀 우승 김영채 기사, 장기 최강팀 우승은 김원우 기사, 장기 일반팀 우승 이해선 기사가 각각 수상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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