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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이쯤 되면 탈당하길. 부산 영도 출마할듯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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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3 [19: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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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은 13일 "저도 이언주 의원을 좀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아마 이 정도 됐으면 이제 이 의원이 좀 결심을 해야 하지 않는가"라며 탈당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바른미래당 자체가 모자이크적인 성격의 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더 이상 계속 자기 거취를 두고서 이렇게 말이 도는 것은 좋지 않지 않을까 싶다"며 "지금 여의도나 부산 지역에서 알려진 것은 부산 영도 지역구로 옮길 것이라는 관측이 거의 확실하다"며 이 의원이 한국당 입당후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를 물려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그러면서 "과연 이언주 의원이 생각하는 신보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신보수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인권이랄까 여성이니 환경이니 노동, 이런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좀 전향적인 진취적인 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국가안보, 시장경제에 대한 원래의 원칙을 지키는 그런 보수가 이 시대에 필요한 보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언주 의원이 생각하는 보수는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다"고 힐난했다.

한편 그는 보수정계개편 가능성에 대해선 "제가 보기에는 저는, 한국당이 제가 생각하는 새로운 보수로, 집권할 수 있는 보수로 단기간 내에 탈바꿈하기가 좀 어렵다고 본다"며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바른미래당이 총선까지는 유지해서 아마 그때 상황에 따라서 좀 국민의 심판을 받지 않겠나"라고 전망했다.

그는 '태극기부대'를 수렴해야한다는 전원책 변호사와 친박 주장에 대해선 "참 어리석은 생각"이라며 "골수 태극기세력은 시위 때 보면 인원이 제법 많아 보이지만 과연 전체 유권자 중에서 얼마나 될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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