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원권역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및 통장협의회장, 신한대학교 공공교육학과 교수,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장 등 20명의 내·외부기관에서 참여해 호원권역 내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해소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사업추진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호원권역의 복지대상자는 2,133명으로 의정부시 인구 수 대비 수급자 비율이2.1%로 다른 권역에 비하여 적은 편이나, 지역 내 사회경제적 양극화로 인한 복지수요 증가로 지역실정에 맞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적영역이 아닌 민간영역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하며, 복지자원 관리 및 서비스연계를 위한 DB 구축 작업의 선두로 호원권역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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