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휠체어 대상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1코스와 걷기에 문제가 없는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2코스로 나누어 열렸다. 체육회 관계자는 “체험교실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중증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또한 “비장애인과 함께 참여해 어울림 체육을 실현함으로써 시민의식 역시 향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인선 기자 bngdb@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