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신대1리 "2018년 창조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남면 대표" 확정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8/10/15 [11:58]
남면 신대1리가 오는 10월 30일 홍천군에서 실시하는 ‘2018년 창조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남면 대표로 단수 확정 되었다. 2018년 창조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제1교육장에서 시행되며 시상식은 11월 11일 ‘제23회 홍천군 농업의 날’ 행사시에 진행된다. 대상은 1억원, 최우수상은 8천만원, 우수상은 7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상금은 마을공동부지 구입비로 창조적 마을 만들기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부지로 활용하여야 하며 다른 용도로는 지출이 불가 하다고 한다.. 우수마을 평가는 홍천군과 강원도 농촌활성화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평가방법은 서면평가(10.17~10.23), 발표평가(PPT 발표, 질의 응답), 최종평가(10.30)를 합하여 최고 점수를 득한 마을 순으로 3개 마을을 선정하여 시상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신대1리에서는 남면의 명예를 지고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마을 총무를 필두로 제출서류 작성 및 PPT 만들기에 정성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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