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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면 수해상습지 개선공사 주민설명회

국도31호선 홍천군 내면 율전리, 자운리 수해상습지역 개선공사

용석운 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20:01]

국토부, 내면 수해상습지 개선공사 주민설명회

국도31호선 홍천군 내면 율전리, 자운리 수해상습지역 개선공사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8/09/11 [20:01]
국토교통부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소장 장상영)은『국도 31호선 홍천 내면 수해상습지 개선공사』착수에 따라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9월 13일(목) 16시 홍천군 내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선공사는 홍천군 내면 율전리, 자운리 구간에 대하여 도로폭 확장과 배수시설물을 개선해 만성적 수해상습지를 해소하고 교통안정성과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사이다.     

그동안 홍천군 내면 국도31호선은 고랭지 농산물재배 농경지가 국도보다 높아 여름철 집중호우 시 토사가 도로로 유출되어 배수기능이 저하되어 도로침수 위험이 높고 주변 접근성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공사시행으로 배수시설물 개선, 도로폭 확장 등을 통하여 수해상습지 해소와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되고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와 교통안전성이 제고 될 것으로 보인다.    

장상영 소장은 “홍천 내면 수해상습지 개선공사를 통해 고랭지 농산물 출하를 위한 지역교통망이 개선되어 지역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히고, 공사기간 동안 교통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지역 주민들께서 많이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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