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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한우 복합문화센터” 21일 모두의 장터 개최

용석운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14:16]

“모두의 한우 복합문화센터” 21일 모두의 장터 개최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8/07/19 [14:16]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즐거운 소비자의 만남을 위한 ‘모두의 장터’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모두의한우 복합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모두의 장터’는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이를 활용한 특색 있는 가공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터로 회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고 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장터에서는 지역의 쌀로 만든 전통식 막걸리, 천연발효식초와 오미자즙, 토종꿀, 블랙커런트 스무디, 목이버섯, 우슬차 등 다양한 시식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우리꽃연구회’의 야생화 및 분재재료 전시 및 다채로운 볼거리와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제철을 맞아 갓 출하된 홍천찰옥수수도 직접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두의한우복합문화센터는 로컬푸드의 기본이념을 실천하고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모두의 장터’를 지속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천한우사랑말유통영농조합 나종구 대표는 “모두의 장터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도 구매하고 농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모두의 공간”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월14일 문을 연 모두의한우복합문화센터는 1층 로컬푸드직매장과 정육점, 떡공방, 2층은 모두의 카페와 부엌, 3층은 세미나실과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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