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지사장 최부영, 지회위원장 길오성)에서는 7월 17일 초복을 맞아 연봉3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80마리(40만원 상당)를 대접했다. 연봉3리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는 평소 적극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및 주민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특히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전선줄 정비, LED등 기구교체, 생필품 지원 등 주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길오성 지회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연봉3리 권영택 이장님과 폭염속에서 한여름을 보낼 어르신들을 걱정하다가 준비하게 되었고, 초복에 맞아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시며 담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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