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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소상공인 죽어가고 북미관계도 심상치 않아"

"개혁벨트 구성해 촛불혁명 완수해야"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기사입력 2018/07/01 [15:20]

"중소기업 소상공인 죽어가고 북미관계도 심상치 않아"

"개혁벨트 구성해 촛불혁명 완수해야"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입력 : 2018/07/01 [15:20]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일 "이제 국회도 일해야 합니다. 한달 넘도록 개원 협상이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대로는 안됩니다. 4당 합의 혹은, 157석의 혹은 183석의 개혁벨트 혹은 개혁입법연대를 구성해서 개원도 개혁입법도 추진하는 일하는 국회로 촛불혁명을 완수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최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시간! 누가 반대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그러나 정부 여당은 대책을 강구치 못했습니다. 청년실업, 알바, 골목상가,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죽어갑니다"라며 경제상황 급속 악화를 우려했다.

그는 또한 "북미관계도 심상치 않습니다"라며 난항 조짐을 보이는 북미관계도 우려하면서 "그러나 성공시켜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서 논의해야 합니다"라면서 "일하지 않는 국회, 개혁입법하지 않는 국회, 더욱이 개원도 못하는 국회는 촛불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조속한 개원으로 일하는 국회, 개혁하는 국회로 돌아갑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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