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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초, 총동문체육대회, 이애란 노래비 제막식 거행

가수 이애란의 백세인생 노래비 제막식 거행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18/06/16 [19:54]

매산초, 총동문체육대회, 이애란 노래비 제막식 거행

가수 이애란의 백세인생 노래비 제막식 거행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8/06/16 [19:54]
6.16(토) 오전11시 남면 시동리 매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총동문회(회장 신근식)의 주최로 제12회 매산초등학교 총동문회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근식 매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오세현 매산초등학교장, 최재철 전, 학교장, 이용수 학교운영위원장, 신도현 도의원 당선자, 공군오 군의원 당선자, 남궁명 남면장, 신동석 남면 번영회장, 고동준 재향군인회장, 최지섭 전, 남면 노인회장, 매산초등학교출신 ‘백세인생’ 가수인 이애란, 동문인 등 120여명이 참석해 자릴 빛냈다. 

2부 행사에서는 이 학교출신 가수 이애란의 백세인생 노래비 제막식이 거행 되었다. 신근식 총동문회장은 “고향을 떠난 연어가 고향으로 회귀하듯 많은 동문들이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여 참으로 뜻 깊은 행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 매산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학교장은 “매화처럼 향기롭고 산처럼 크게라는 교훈과 함께, 꿈과 끼가 넘치고 참된 몸과 마음을 지닌 귀염둥이들을 배출한다는 목표로 열심히 일하겠다. 그리고 본교에서 가수 이애란, 공군오 군의원 당선자를 배출했다는 사실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교를 방문한 가수 이애란은 “모교에 백세인생 노래비가 세워진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여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매산초등학교는 1938년 개교 이래 74회의 졸업생(3,250명)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학생수는 31명, 교직원은 21명이고, 교화는 매화, 교목은 잣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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