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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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1 [17: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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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6.13 지방선거 하루 전날,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이 막을 올리는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매우 기대되는 김정은과 나의 회담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두 사람은 이를 세계 평화를 위한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담 장소는 매년 아시아안보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샹그릴라 호텔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5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馬英九) 당시 대만 총통의 역사적 첫 정상회담도 싱가포르에서 열린 바 있다.

싱가포르는 북한과도 외교관계를 맺어 북한대사관이 소재하고 있는 제3세계 외교의 중심지이며, 경호와 안전성, 교통과 이동의 편의성, 취재환경 측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회담 장소로 최종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회담을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회담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전망을 밝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환영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도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를 환영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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