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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목욕지원사업 추진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19:44]

‘나눔’목욕지원사업 추진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8/04/11 [19:44]

남면사무소에서는 주거공간이 협소하고 목욕공간이 없어 목욕을 할 수 없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홍천대명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욕이용권(정기권)을 월2회 지원한다.     

이를 위해 대명레저산업(대표 최주영)과 나눔 목욕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4월 13일부터 남면과 서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180명에게 사우나 정기권을 지역주민 요금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지원하기로 하는 나눔 목욕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남궁 명 남면장은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도움을 주신 대명레저산업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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