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목포시민들과 터미널을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수호의 날과 관련된 사진과 더불어 우리지역 현충시설 사진 등 총 15점이 전시됐다.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 사진전을 통해 잠시나마 서해수호 희생장병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201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제정됐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