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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에 성폭행 당했다” 주장한 여성, 고소장 제출

김재열 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16:51]

“김흥국에 성폭행 당했다” 주장한 여성, 고소장 제출

김재열 기자 | 입력 : 2018/03/21 [16:51]

가수 김흥국(59)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30대 여성 A씨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울동부지검은 A씨가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김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 가수 김흥국. 사진제공=뉴시스     ©운영자

A씨는 “2년 전 보험설계사로 일할 당시 지인 소개로 김씨를 알게 됐고, 201611월 김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김씨는 성폭행과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며 부인했다.

 

김씨는 전날(20) 서울중앙지법에 A씨를 상대로 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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