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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홍천군협의회” 최돈섭 신임회장 취임식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18/02/23 [15:04]

“민족통일 홍천군협의회” 최돈섭 신임회장 취임식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8/02/23 [15:04]

23일 오전11시 홍천읍 은혜부풰서 민족통일을 위한 순수 민간단체인 “민족통일 홍천군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종을 강원도협의회장과 김영한 수석부회장, 김종철 부회장, 그리고 김정문 강릉시 협의회장, 남궁호선 홍천읍장, 군의원 등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천진구 이임회장은 4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돈섭 신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했다. 천진구 전 회장은 중앙협의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민통장을 수여 받았다. 또한 이규대, 김계순 회원이 홍천군협의회 부회장으로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변관훈 홍천군협의회 전, 부회장, 임순길 전, 부회장, 김연화 전, 부회장, 진영궐 전, 사무국장, 최옥남 회원이 홍천군협의회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취임한 최돈섭(65) 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인제 신남중을 졸업했으며, 자유총연맹 군지회 청년회장, 자유총연맹 도지부 수석부회장, 민족통일 군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강원항공여행사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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