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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전원도시 귀농․귀촌특구』변경계획 추진으로 각종 규제특례 확대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17/12/14 [14:06]

『홍천 전원도시 귀농․귀촌특구』변경계획 추진으로 각종 규제특례 확대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7/12/14 [14:06]
지난 4년간 1만 여명의 귀농․귀촌으로 활력이 넘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귀농․귀촌 전원도시인 홍천군에서『홍천 전원도시 귀농․귀촌특구』변경계획용역을 추진해 각종 규제특례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홍천 전원도시 귀농ㆍ귀촌특구』지정에 따른 적용 특례의 수혜자인 귀농․귀촌인이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농업진흥지역, 임업용산지 등 토지이용규제를 받는 지역을 특구로 추가 지정하고 실효성 있는 규제특례를 제공하여 우리 군에 정착 하려고 하는 귀농․귀촌인은 물론 주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규제특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홍천이 전국 최초의 전원도시 귀농․귀촌특구로 지정된 만큼 특구 변경 추진을 통하여 귀농․귀촌특구의 각종 규제 특례 적용을 확대하고, 타 시군과 차별화할 수 있는 귀농․귀촌지원사업을 지속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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