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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의 개최

이원열 기자 | 기사입력 2017/11/23 [11:51]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의 개최

이원열 기자 | 입력 : 2017/11/23 [11:51]
‘2017년 노인소득보장증진사업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의’가 11월 21일 ~ 22일 오전 10시, 2일에 걸쳐 크리스탈 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홍천군은 올해 공공형 및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해 총60억 8천만원의 예산으로 노노케어, 쿠키제조, 실버카페 등 32개 사업 2,200명의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노인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금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은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와 홍천군 노인복지관 등 2개 기관에서 수행하였으며, 이번 평가회는 노인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 노승락 홍천군수를 비롯한 노인일자리참여자 550명 등이 참석해 우수사례자 시상과 활동교육,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평가회의를 통해 올해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참여자의 고충 및 개선사항은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여 참여자의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의 내실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노인인구가 22%를 넘어서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만큼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어르신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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