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탈당파의원들 총선불출마 선언해라

황영철 의원, 탈당, 잔류 사이에서 세 번이나 왔다 갔다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기사입력 2017/11/16 [14:23]

탈당파의원들 총선불출마 선언해라

황영철 의원, 탈당, 잔류 사이에서 세 번이나 왔다 갔다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입력 : 2017/11/16 [14:23]
박찬종 변호사가 최근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의원들을 향해 거침없는 쓴소리를 던졌다.     


박 변호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 출연 이들 탈당의원들을 향해 "차기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변호사는 이날 정두언 전 의원의 "바른정당을 탈당한 의원들은 보신을 위한 탈당이다. 다음 선거, 생존, 보신을 위한 선택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탈당파 의원들의 "강한야당을 만들겠다"는 명분에 대해 "이게 말이 안된다"며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견제가 절박하다면 있는 자리에서 연대해서라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유한국당이 망할 줄 알았더니 안 망하니깐 돌아와서 덩치 큰데라도 있어야 실속 챙기길 수 있다 생각에 돌아온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명을 거론하며 "김무성 의원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을 탈당할 때 유승민 의원이 탈당 안하겠다는 것을 설득, 회유, 협박해서 탈당하게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 김용태 의원에 대해서는 "개혁의지가 충만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선두로 탈당했다"며 비판했고 황영철 의원에 대해서도 "(탈당, 잔류 사이에서) 세 번이나 왔다 갔다했다"고 비판했다.     


박 변호사는 이어 "이들이 다음 선거에서 출마 안하겠다고 선언해야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겠다는 주장에 힘이 생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과연 그럴 수 있을까"라며 의문을 던졌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정두언, 정청래 전 의원은 "천만에"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천박아 2017/11/22 [01:39] 수정 | 삭제
  • 홍천에서 동은 이재학 전 국회부의장 이래 3선의원 만들어 줬더니 홍천의 상징성을 훼손 지혜롭지 못하게 이당 저당 옮기더니 이젠 망하지 않아 다시 돌아온 천박아 같은 정치행각에 누가 믿고 국회의원 만들까? 다시는 기대하지 않고 한번 배신한 놈은 또 배신하고 또 배신한다. 이젠 홍천의 새로운 도덕성 있는 인물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 그와 함께 행동한 모든 자들은 홍천의 지조와 정체성을 훼손한 자들이다. 내년부터 2020년 모두 그들을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한다. 홍천엔 군정이나 의정 모두 정치인들의 혁신할 때이다. 내년 지선은 도덕성과 거짓말 하지 않는 자가 군정 책이자가 되어야 하며 의정도 그밥에 그나물이 아닌 홍천을 위한 능력과 인간성을 보고 인물선택하여야 한다. 진짜 일꾼을 보고 선택하자. 박찬종 변호사님의 쓴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내년 지선은 재선되는 사람 하나도 있어서는 아니된다. 완전 혁신하여야 한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 인물로 모두 물갈이 하여야 홍천이 발전할 수 있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가의식과 역사의식, 지역의식, 국가상징에 대한 식경 등을 고루 갖춘 자만이 내년 지선에 출마하여야 한다. 능력있는 자가 솔선수범하여 내년 지선에 출마할 것을 권유한다.
    홍천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천박아가 지선을 바라보면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