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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개운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이원열 기자 | 기사입력 2017/10/17 [19:30]

동면 개운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이원열 기자 | 입력 : 2017/10/17 [19:30]

홍천군은 10월 17일 오전 11시 동면 개운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노일혁 동면장, 김정열 홍천군 노인회장, 신도현 도의원, 최성진, 이호열 군의원, 원윤상 서석면노인회분회장, 김동기 개운리 노인회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영호 개운리장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노일혁 동면장의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김동기 노인회장의 기념사, 노승락 홍천군수의 격려사, 테이프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운리 경로당은 2017년 경로당 신축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운리 185-32번지에 총 공사비 6억6천 여 만원을 들여 162.27㎡(49평) 규모로 2017년 3월 29일 착공하여 2017년 9월 25일 준공하기까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원일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하고, ㈜우평건설에서 시공했다.    

개운리 김동기 노인회장은 기념사에서 “홍천군수를 비롯한 의원, 지역 내 사회단체장과 마을주민이 물심양면으로 경로당 신축을 도와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앞으로 경로당 회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개운리 경로당이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정책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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