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강원미디어센터, 국내외 미디어 온라인등록 개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비등록 미디어 오는 11월 24일까지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10/14 [13:52]

강원미디어센터, 국내외 미디어 온라인등록 개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비등록 미디어 오는 11월 24일까지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10/14 [13:52]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강원미디어센터(비등록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내년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많은 국내외 기자들이 찾아올 것이 예상됨에 따라 대회 기간 중 강원미디어센터(비등록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미디어센터(비등록미디어센터)는 조직위원회 MPC(메인프레스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국내외 기자들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뿐만 아니라 강원도 지역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 창구의 역할을 담당한다.
   
강원도는 강원미디어센터 운영을 통해 개최지역은 물론 비개최 시군을 포함한 강원도 전 지역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도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강원도 구석구석을 찾아올 수 있도록 최적의 취재 환경을 취재진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는 강원미디어센터 이용을 위해서는 참가자들의 개별 사전 신청 및 등록 절차가 필요하다며 사전 신청은 10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43일간) 온라인 시스템 (http://www.gangwon2018media.com)을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등록 절차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등록시스템 질의응답 코너 또는 이메일(gangwon2018media@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는 미디어센터의 워크룸 공간 등을 감안, 사전 신청 후 최종 등록여부는 1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등록된 국내외 취재진들은 2018년 2월 5일부터 강원미디어센터(강릉씨마크 호텔 아산트리움) 등록안내센터에서 등록카드를 현장 수령할 수 있다.


김용철 강원도 대변인은 “지역을 찾는 국내외 미디어 기자들에 최적의 취재환경을 제공하면서 올림픽 성공개최와 강원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