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4차 산업혁명도 '사람'이 중심 돼야"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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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1 [15: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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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1일 "4차산업혁명 역시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회의 1차 회의에서 "지능정보화사회로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바꿔주는 한편, 일자리 파괴, 디지털 격차 등 또 다른 경제적 불평등의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4차산업혁명 정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며 "새로운 산업, 새로운 기업에서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정책을 모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이 변화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혁신성장과 4차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실효성 있게 준비하여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분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조기에 수립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세계는 4차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지능정보사회’로 급속히 발전해가고 있다. 지능정보화의 진전이 산업 지도와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꿔놓고 있다"며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어야 한다.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혁신 친화적 창업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투자 및 확대 및 제도개선, 자율주행차, 스마트 공장, 드론 산업 집중 육성, 스마트 시티, 창의융합 인재 양성 및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신산업분야는 일정기간 규제 없이 사업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 도입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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