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이 지난 24일 당 대의원대회를 통해 새민중정당과의 통합을 의결했으며, 새민중정당도 26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민중연합당과의 통합을 의결했다.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은 10월 15일 오전 10시. 합당대회(수임기관합당회의)를 통해 통합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며, 오후 2시부터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민중당 광장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민중연합당 전라남도당은 지난 2년간 박근혜 독재정권하에서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으로 단절된 진보정당의 뿌리를 잇고, 노동자, 농민, 서민의 절박한 이해와 요구를 받아 진보정치의 소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이제, 민중당의 출범과 함께 민중당 전라남도당은 더욱 더 지역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진보정치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듯을 밝혔다.
이와 함께 “당면한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나가며, 99% 민중의 주인으로 나서는 국민주권의 시대, 민주주의 발전과 자주평화통일의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진보집권의 새장을 앞장서 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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