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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국회의원, 특별교부세 40억 확보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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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8 [21: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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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국회의원(바른정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9월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홍천군 잣고개 사면 안정화사업 8억, 철원군 공공산후조리원 및 의료인 숙소건립 사업 8억, 화천군 군민스포츠센터 건립 8억, 양구군 돌산령 급경사지 정비사업 8억, 인제군 자포대∼방아다리간 하수관로 신설사업 8억 등 5개군 특별교부세로 총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천군 잣고개는 지난해 7월 2차례, 올해 7월 1차례에 걸쳐 사면이 붕괴되면서 응급 복구가 이뤄졌지만 지반이 약화돼 추가 산사태 우려가 큰 지역으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교 8억 확보로 보수·보강 공사가 실시돼 대형 사고가 미연에 방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원군은 출산율이 높은 편이지만 그동안 분만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이 전무해 모든 임산부가 인근 도시의 출산 인프라를 활용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특교 8억 확보로 갈말읍 군탄리에 공공산후조리원 및 의료인 숙소가 건립돼 열악한 의료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천군 사내면은 6,800여 명의 군민과 2개 사단 군 장병들이 거주하는 화천군 제2의 밀집지역이지만 지역주민이 건강을 관리하고 건전한 여가를 보낼 체육시설이 부족했다. 이번 확보된 특교 8억으로 수영장, 헬스장 등 다목적 시설을 갖춘 군민스포츠 센터가 건설된다.

양구군 동면에 위치한 돌산령은 붕괴위험 D등급 지역으로 지난번 호우로 인해 낙석이 발생한 바 있다. 추가 붕괴가 우려되는 등 사고위험이 상당히 높은 지역인 만큼 이번 확보된 특교 8억으로 급경사지 정비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 4월 황 의원은 인제군 상남면 방문 당시 주민들로부터 금년 말 준공예정인 대규모 병영시설로 인해 주변하천 수질이 오염되는 것을 막아달라는 민원을 청취한 바 있다. 특교 8억이 투입돼 자포대~방아다리간 하수관로가 신설되면 군부대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5개 군 사업에 특별교부세 총 40억 원을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지자체와 협의해 발굴하고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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