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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도박장 즉시폐쇄...주민고통 멈추게 해야”
추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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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3 [14: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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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학교 앞 용산·대전 화상경마도박장을 즉각 폐쇄하고 김포 물류단지 내 입점 계획 또한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오늘(23일) 오전 경기 과천 마사회 본사 앞에서 열렸다.   

 

▲ 사진제공 = 안진걸    

 

 

서울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 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사회는 즉각 서울 용산과 대전 월평동 화상경마도박장을 폐쇄하고, 김포에 새로 입점하려는 시도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전국에 30개나 영업하고 있는 화상경마도박장 문제는 이제는 해결되어야 한다”면서 “도박과 이윤보다는 교육과 사람이 먼저라고 선언한 문재인 정부는 화상경마도박장 추방 공약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사진제공= 안진걸    

 

 

▲  사진 제공 = 안진걸   

 

 

오늘 기자회견은 화상경마도박장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연합으로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마사회 본사 앞에서 개최한 것이다. 기자회견에 이어서는 1인 시위가 진행됐다.

 

마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화상경마도박장들은, 학생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최악일 뿐만 아니라 도박장 주변이 슬럼화되는 문제 야기, 도박 중독자를 양산하는 등 국민들의 민생문제와 교육·생활환경을 크게 악화시키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 사진제공 =안진걸  

 

 

▲  사진제공 = 안진걸 

 

 

이 때문에 서울 용산과 대전월평동 주민들은 4년 넘게 고통 속에서 도박장 추방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사회가 새로 화상경마도박장을 입점하려는 김포 역시 지역 구성원들이 강력한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 기자회견은 서울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 대전월평동화상경마도박장폐쇄및추방을위한주민대책위, 경인항김포물류단지협의회, 화상도박장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가 함께 주최했다.

 

▲ 사진제공 = 안진걸 

 

 

기자회견과 1인 시위에는 정방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 공동대표, 이명상 경인항김포물류단지협의회 사무총장, 정왕룡 김포시의원, 정연욱 정의당 용산위원장, 이원영 교육희망네트워크 활동가, 안진걸 화상도박장문제해결전국연대 간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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