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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찾은 관광객 수, 지난해 대비 8% 증가
통영 루지 개장 파급효과로 관광객 증가세 나타나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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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9 [14: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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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올해 1~3월 통영을 찾은 관광객이 작년 동기간 대비 약 8% 증가한 15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집계된 수치를 살펴보면, 불안정한 국내 정치상황 등 여러 악재의 여파로 1월 관광객은 지난해대비 약 4만명(△8.2%)이 감소했지만, 지난 2월 통영 최초의 민자사업인 통영 루지의 개장으로, 2월과 3월 관광객은 지난해 대비 각각 3만1천명(6.7%)과 12만3천명(25%)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붙임 : 2016/2017년 1/4분기 관광객 통계]
 
□ 총계 (단위 : 만명/%)

구분

2016년

2017년

비고

1월

2월

3월


1월

2월

3월


인원

48.8

46

48.8

143.6

44.8

49.1

61.1

155

 

증감인원

 

 

 

 

△4

3.1

12.3

11.4

 

증감률

 

 

 

 

△8.2

6.7

25

7.9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는 동피랑 벽화마을(58만명),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28만명), 이순신공원(19만명) 순이었으며, 사량도와 욕지도 등 섬 방문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


▲ 주요 관광지별 방문객     © 편집부



특히, 지난 2월10일 통영 루지의 개장과 맞물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의 이용객이 2월과 3월에 각각 1만1천명(15.2%)과 2만6천명(32.4%)이 증가했다.


이는 루지와 케이블카간 나눠먹기식 경쟁으로 이용객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킨 것으로, 루지를 타면 케이블카를 찾게 되고, 케이블카를 타면 루지를 찾게 되는 상호 윈-윈하는 상생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라 섬 관광의 대세로 지난해 대비 섬 관광객(36만명)이 5만7천명(18.6%)이 증가했다.


이 중에서 사량도(12만명)와 욕지도(6만명)가 각각 전년 대비 36.6%와 27.6%로 증가한 반면, 매물도는 지난해 대비 62%가 감소했다. 이는 소매물도 일부 지주들의 분쟁으로 지난 1월부터 사유지내 출입금지 신문보도와 소문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문화연구원이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고, 그간 연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았던 소매물도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부정적인 인식을 지우고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처럼 지난해의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통영시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2017년도 시정방향을 하늘과 땅, 바다와 섬이 모두 관광자원으로라고 정하고, 루지시설 준공 등 관광시설 확충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개, 섬 관광 및 해양레포츠산업 활성화 등 노력의 결과로 보여진다.
 
앞으로 통영시는 현재 진행중인 스탠포드 호텔, 케이블카 파크랜드, 한산대첩 병선마당 조성, 크리스탈 타워 시설, 욕지섬 관광 모노레일, 한산도 통제영테마마을 조성, 연화도~우도 보도교 등 다양한 관광상품과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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