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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항문 잘못 씻으면 변비. 치질 생겨...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기사입력 2014/12/11 [14:26]

“충격”, 항문 잘못 씻으면 변비. 치질 생겨...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입력 : 2014/12/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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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두 알고 있다. 쾌변이 나오려면 장의 건강상태도 중요하지만 항문의 건강도 매우 중요하다. 더구나 한번 망가진 항문은 되돌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건강할 때 잘 관리하고 병든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해야 건강한 항문을 유지 할 수 있다.

치질은 변비에서 시작되어 초기 증상으로는 출혈이 생기지만 악화되면 항문밖으로 치질이 빠지며 가려움. 냄새. 통증. 이물감등의 증상을 일으켜 삶을 피곤하게 한다.

이에 최근 美의학지 “Nova publishers”에서는 빠르게 증가하는 치질. 변비의 주요 원인으로 현대인의 항문기름막 파괴를 지적하며 주의를 기울였다.
 
 

비누로 씻으면 항문기름막 파괴...

변비 치질 등으로 인해 항문의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항문청결을 위해 비누. 바디클렌저. 비데 등을 사용하면 매우 연약해진 항문 바깥 피부를 둘러싸고 있는 항문기름막이 파괴된다고 외과 전문의들은 말한다.

항문기름막이란 수많은 잔주름으로 이루어진 항문피부를 보호하기위해 항문피부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지방성막 코팅 역할로써, 파괴되면 염증성 세균감염의 위험도가 높아 항문염, 항문가려움증이 생기게 되며, 방치하면 활성화된 병원균이 항문샘을 감염시킨다.
 

항문샘이 치질. 혈변. 치열을 유발!

항문샘은 장에서 밀려 내려온 대변이 매끄럽게 잘 나오도록 하기 위해 윤활유를 분비하는 아주 중요한 신체장기 중의 하나이다.

항문샘이 세균에 감염되면 윤활유가 분비되지 않아 대변이 통과하는 항문관이 뻑뻑해져 원활한 배변이 되지 않고, 항문관에 상처가 생겨 대변 속 수많은 유해세균이 상처를 통해 감염되어 치질. 혈변. 치열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항문건강의 기초인 항문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세정제가 항문기름막 파괴, 항문샘 세균감염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례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항문청결의 중요성이 정확한 지식에 근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항문기름막 보호기능이 입증된 항문전문제품에 독일 닥터AN(주)의 세계적 특허 제조기술을 적용한 에이엔12 가 한국에 입성하여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엔12”는 항문세정시 항문기름막이 손상되지 않으며 이미 손상된 항문주름피부의 신속한 재생을 도와 원할한 배변을 도우며, 말초신경이 집중된 외항문피부와 혈액흐름이 좋아지는 좌욕효과가 있어 치질. 항문소양증등의 자연치유를 도와준다.

“에이엔12”는 독일 및 유럽선진국에서 오랫동안 애용되었으며, 한국에서는 5년간 대항병원, 송도병원, 세브란스산부인과등 전문제휴 병원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으나 최근 회사직영 인터넷쇼핑몰을 개설하여 중간마진을 없앤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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