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송용주)과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부연합대장 김은기)는 지난 4월 30일, 수련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감시 체계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감시단 활동 브리핑을 시작으로 업무협약 체결, 각 지역 협력 방범대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홍천 관내 18개 지대로 촘촘하게 구성된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의 조직력을 활용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감시단은 앞으로 각 지대와 연계해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음식점, 주점 등 유해 우려 업소를 중심으로 홍보 및 지도 활동을 전개하며 실효성 있는 보호망을 가동할 계획이다.
송용주 홍천군청소년수련관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이 지역 전역에서 더욱 활발히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기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 부연합대장 역시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대원들이 앞장서서 유해환경 근절과 안전한 홍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및 관련 문의는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담당자(☎ 070-4481-469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지호 기자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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