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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다”… 박승영 후보, 산나물축제·당산제례 연이은 민생 행보

용석준 기자 | 기사입력 2026/05/02 [11:02]

“현장에서 답을 찾다”… 박승영 후보, 산나물축제·당산제례 연이은 민생 행보

용석준 기자 | 입력 : 2026/05/02 [11:02]



더불어민주당 홍천군수에 출마한 박승영 후보가 지역 대표 행사 현장을 잇따라 찾으며 민생 중심의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후보는 5월 1일 열린 제18회 홍천 산나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을 만나고, 판매부스를 일일이 방문하며 지역 농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산나물 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판로 확대와 소득 안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실질적인 소통에 주력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홍천 농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기반”이라며 “농민들이 흘린 땀이 정당한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통구조 개선과 축제의 산업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시, 팔봉산 관광지 대형주차장에서 봉행된 ‘2026 팔봉산 당산제례’에도 참석해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풍요를 기원했다. 팔봉산 당산제례는 오랜 세월 지역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해 온 전통 제례로,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박 후보는 “지역의 전통과 문화는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미래 경쟁력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팔봉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홍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후보의 일정은 축제와 전통 제례라는 서로 다른 현장을 관통하며 ‘민생과 문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행보로 평가된다. 단순한 행사 참석을 넘어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모습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후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 후보의 이 같은 연속 현장 행보에 대해 지역정가는 “선거를 앞둔 보여주기식 방문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공동체 가치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한 움직임”이라며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적 행보로 보인다”고 평가하고 있다.

 

용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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