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리 채석장 반대대책위(위원장 최중열/이하 대책위)는 2025년 1월 22일 오후1시30분 남면 행정복지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남면 이장협의회 및 번영회, 노인회 등 20여 사회단체와 서면 굴업리, 양평군 단월면 주민들이 대거 참여한 ‘석산개발 결사반대 주민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화전리는 예부터 꽃 “花”자를 사용한 청정지역으로 석산개발을 강력히 반대한다 ▲화전1, 2, 3리 주민들과 서면 굴업리,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 주민들은 죽음을 불사하고 후손을 위하여 우리 땅을 지키겠다 ▲삼광기업은 환경영향평가를 중지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용하라! 등 성명서를 채택하고 결사저지에 나설 것을 밝혔다.
이번 발기인 대회에는 남면이장협의회(22개 이장)과 남면번영회, 남면노인회, 서홍천농협, 재향군인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라이온스클럽,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문화체육회, 게이트볼회, 새마을지도자회, 시동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화,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농가주부모임, 적십자봉사회, 요식업분회. 화전농공단지, 힐드로사이CC, 서면굴업리 주민, 양평군 단월면 주민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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