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 의원은 1월 18일 오전 9시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군은 유소년 농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며 "오늘 이 자리가 농구 꿈나무들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선수들이 경기 외에도 홍천의 겨울 축제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의장은 축사에서 홍천을 방문한 농구 꿈나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하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