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화촌면 번영회(회장 김남성)가 295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새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화촌면 번영회는 1월 14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남성 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으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라며 “화촌면 번영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임·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번영회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며 “새해에도 릴레이 후원을 통해 더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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