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미애 화촌농협 전무는 12월 12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77번째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이미애 화촌농협 전무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릴레이 후원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화촌면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나눔의 본보기가 되어 주시는 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맡겨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은 지역 내 다양한 개인과 단체의 참여로 꾸준히 진행 중이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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