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사전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전 사이트가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백반, 비빔밥, 홍천 한우 불고기, 순두부 등으로 구성된 4끼의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랑 그 다섯가지 빛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클래식 음악회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참가자들과 마을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캠핑을 넘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청정 자연 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매년 용오름 계곡을 찾는 이들에게도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제1회 용오름 마을 웰니스 캠핑 축제”를 통해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감사인사를 표했다.
용오름 마을은 이번 축제를 통해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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