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귀미면 자치행정센터 옆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곳인 청소년공간 ‘꿈틀’이 문을 열었다.
‘꿈틀’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홍천군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귀미면에 준공을 마치고 2024년 3월 문을 열었다.
‘꿈틀’은 작년에 이어 ‘꿈틀’ 바리스타 2기생들이 직접 배운것을 실천해 보고 그 실천으로 새로운 가치들을 알아가는 경험의 자리로 동화중, 홍천여고, 영귀미면에 사는 가정중 학생들이 1일 찻집을 열었고, ‘꿈틀’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과 내빈,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했다.
‘꿈틀’ 1층에는 사무실과 다목적실,커피숍이 2층에는 회의실, 주방 및 거실, 쉼방이 3층에는 음악실, 스터디룸, 야외테라스가 운영된다.
한편 2024년 ‘꿈틀’ 프로그램은 심리정서 프로그램, 기초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 프로그램, 커피바리스타 교육을 비롯한 특별프로그램, 리더십 훈련 및 프로그램 기획 교육으로 청소년 자치회 운영 프로그램, 학부모 간담회 및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유수연 센터장(010-4369-1126)으로 문의하면 된다.
‘꿈틀’은 지역주민과 기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꿈틀’에서는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꿈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꿈틀’ 탄생에 많은 기여한 영귀미면 기초생활거점추진위와 영귀미면의 교육을 생각하는 어른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해본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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