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고

[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260] 天方地軸 氣高萬丈 虛張聲勢

용석준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11:37]

[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260] 天方地軸 氣高萬丈 虛張聲勢

용석준 기자 | 입력 : 2023/05/30 [11:37]

 

 

천방지축 기고만장 허장성세로 살다보니 온 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이란 마지막 말씀을 남기시고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이신 무산 스님이 설악산 신흥사에서 입적하신지 5년이나 지났네요.

 

5년전 썼던 글입니다.

 

“무산 스님, 그곳의 곡차는 얼마나 향기롭길래, 그리도 서둘러 떠나셨습니까.”

저도 이제 까불지 말고 겸손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김샘의 edu사랑 이야기는 화계초 김동성 교장이 기고한 글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