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태권도협회(회장 노봉용)는 지난 3월 9일 국기원에서 시행한 2023년 제1차 태권도 고단자심사에서 김태완(홍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이 태권도 최고단인 9단에 승단함을 알려왔다.
국기원은 6월 1일 이동섭 국기원장(9단)과 기술심의회 이백운 의장(9단)으로부터 2023년 제1차 고단자 심사에서 최고의 승단인 9단 합격자의 단증 수여식이 가족, 선배 9단 분들의 축하속에 거행될 예정이다. 김태완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후진양성과 지역 태권도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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