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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부천사 운동본부(홍천중앙교회 이민수 목사)는 24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민수 목사는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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