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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입상자 시상식 및 낭송회 성황리 개최

최흥식기자 | 기사입력 2023/01/19 [14:11]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입상자 시상식 및 낭송회 성황리 개최

최흥식기자 | 입력 : 2023/01/19 [14:11]

 

한서장학회(회장: 신태호)가 마련하고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이 펼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및 낭송회가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미술관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 장학 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문예 공모전으로 홍천 아동 청소년의 18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부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인사말(석도익 이사장), 축사(이광재 군의원), 내빈소개 후 시상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수상자들에게 상패 및 장학금과 함께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어린이부 큰상은 정혜인(화계초등학교 4학년) - ‘나라 이름 마음’, 으뜸상은 노재빈(남산초등학교 4학년)-‘내 아빠라서 감사합니다’, 높은상 최보미(홍천초등학교 2학년)‘우리나라 태극기’, 오율(남산초등학교 2학년)-‘우리만의 태극기를 만들자’, 키움상 이권서(석화초등학교 2학년)-‘내가 사랑하는 무궁화’, 김라희(노천초등학교 2학년)-‘무궁화’, 조서희(홍천초등학교 5학년)-‘무궁화야 어디 어디 피었니’, 손수아(홍천초등학교 5학년)-‘친구’, 한현진(두촌초등학교 5학년)-‘우리나라 대한민국’, 청소년부 큰상 박서예(홍천여자고등학교 2학년)-‘영원한 무궁화야’, 으뜸상 박진영(홍천여자고등학교 1학년)-‘오징어 게임’, 높은상 허고은(두촌중학교 2학년)-‘숨바꼭질’, 정성희(홍천여자고등학교 2학년)-‘나라’, 키움상 최하얀(동화중학교 2학년)-‘애국은 자애심과 같다’, 이윤서(홍천여자고등학교 1학년)-‘미래를 그리는 그날의 봄’, 노은빈(홍천여자중학교 1학년)-‘무궁화 꽃’, 임사빈(두촌중학교 2학년)-‘손바닥 씨름’, 한해준(현천고등학교 1학년)-‘모두가 꿈꾸는 나라’이며 입상한 청소년들에게는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2부로는 수상자들이 출연하여 낭송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도익(꿈이음 이사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홍천의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한서장학회와 꿈이음이 함께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아동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제2회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 공모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입상 작품집은 꿈이음 작은도서관에 비치되어 열람할 수 있다. 꿈이음 활동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꿈이음 홈페이지 (www.ggdram.org)참조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꿈이음 사무국 033-435-9925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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