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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의원, 당원 교육 800여명 참석, 성황리에 개최!

“변화와 혁신, 국민의힘”“다함께, 새롭게, 앞으로”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2/29 [14:29]

유상범 의원, 당원 교육 800여명 참석, 성황리에 개최!

“변화와 혁신, 국민의힘”“다함께, 새롭게, 앞으로”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2/12/29 [14:29]



국민의힘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당협위원장인 유상범 의원이 28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 당원협의회 당원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당원 연수에는 김기현⋅권성동 전 원내대표, 안철수⋅박정하 의원, 신영재(홍천)⋅김명기(횡성)⋅최명서(영월)⋅심재국(평창) 군수 등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 당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직접 참석한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진짜 윤핵관 유상범 의원”이라며 “강원도 대표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많이 키워주시고 윤석열 대통령 성공시킬 수 있도록 당원 동지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고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으며 이어 연단에 선 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리의 시대적 사명은 세계 선도국가 건설의 초석을 잡는 것, 세계 5위권에 국가를 만드는 것이 우리 세계의 책무”임을 강조하며,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드는 자유민주주의를 더 튼튼히 만들어야 된다” 말했으며 이외 안철수 의원(성남분당 갑)과 박정하(원주갑) 의원도 현장 축사로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영상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유상범 의원이 더 많은 역할 하실 수 있도록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큰 힘을 보태 달라고 부탁”하며 “대한민국이 전진하기 위해서는 2024년 총선 승리를 통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하는 만큼 “당원 동지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년 정권교체의 완성을 위해 힘차게 총선에서 뛰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문재인 정권 5년간 경제 참사, 부동산 대란, 일자리 쇼크, 소득 양극화에 국민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사이에 정권 주변인사들은 각종 특혜를 누리고 기득권을 공고히 했다”고 비판하며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권은 지난 정권의 정책 실패가 촉발한 민생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5년 동안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철저히 준비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유상범 의원은 유능한 검사로서 대한민국 정의를 책임졌고 이제는 홍천·횡성·영월·평창을 대표하는 우리당의 최고 보배의원”으로 “평소 지역주민과 현안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다”고 치켜 세우며 “역동적인 강원도를 만드는데 저 역시 노력”할 것이며 “당원 동지 여러분도 유상범 의원의 지원군이 되어 달라”고 각별히 부탁했다.

 

연수를 주최한 유상범 홍천⋅횡성⋅영월⋅평창 당협위원장은 “여기 계신 우리 당원 동지들의 열정과 피나는 노력으로 저희가 대선을 이겼다”며 각별히 감사의 마음를 표현하며 “갈 길이 멀다. 총선에서 승리할 때 우리가 비로소 대한민국의 방향을 물꼬를 틀 수 있는 그 키를 쥐게 되는 것”이라며, “(21대 총선) 공천 파동이 이어졌고 결국은 180석이라는 어마어마한 의석을 민주당에 넘겨졌고, 그 이후에 민주당의 폭주를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만큼, “당대표가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받쳐서, 공천에서 아주 경쟁 있는 후보를 낼 당 대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당원임명과 우수당원 표창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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