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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 이어져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2/07 [15:33]

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 이어져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2/12/07 [15:33]

홍천군 내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12월 5일 선우건설(주)(대표 김종명)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6일에는 보람전공(대표 한명희)이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밖에 주민들의 온정도 이어졌다. 6일 내면 광원리 주민인 이선혜씨는 불의의 사고로 뇌병변 장애를 겪고 있음에도 그동안 이웃주민들에게 받은 도움을 되돌려 드리고 싶다며 본인의 생일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배태수 내면장은 “물가 상승 등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은 취약계층”이라며, “이들을 위해 온정을 나눈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동안 내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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