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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서대상 수상자에 김영배 (사)한국무궁화미술협회 이사장

용형선 기자 | 기사입력 2022/11/28 [20:35]

제6회 한서대상 수상자에 김영배 (사)한국무궁화미술협회 이사장

용형선 기자 | 입력 : 2022/11/28 [20:35]

 

 

 

 

김영배(62·사진) (사)한국무궁화미술협회 이사장이 ‘제6회 한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서대상 심사위원회는 이번 달 1일부터 20일간 한서대상 후보자를 접수받고 이들이 제출한 서류 등에 대한 현장점검, 사실확인, 학술조사 등을 거쳐 최근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 김영배 이사장은 전남 진도군 출신이지만 현재 홍천군 화촌면에 정착해 활동 중이며 중국연변대 미술대학 주임교수도 맡고 있다. 특히 한서 남궁억 선생의 얼과 기상이 살아있는 홍천을 무궁화 중심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한국무궁화미술대전(전국공모전)을 개최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우리나라 대표 무궁화 화가로 무궁화 사랑운동에 앞장서며 작품을 통해 국내외 무궁화 보급과 선양에도 노력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2 홍천학 심포지엄'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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