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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샘의 홍천문화 탐방 56. 서석면 미약골 탐방

김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2/11/13 [04:25]

김샘의 홍천문화 탐방 56. 서석면 미약골 탐방

김동성 기자 | 입력 : 2022/11/13 [04:25]

 

 

홍천9경 중 3경인 미약골은 높은산과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옛날 이곳을 지나던 풍수가가 지세를 둘러보고 삼정승 6판서가 나올 명당자리가 있어 학이 울고 촛대바위가 아름답게 치솟았으며 선녀가 하강하여 목욕을 했다는 암석폭포 등 바위들이 각기 아름다운 형상을 이루고 있어 미암동 또는 미약골이라 이름 지었다 하며, 원시림의 자연생태계의 보고로서 맑고 깨끗한 용천수가 샘솟아 400리를 흘러 북한강 청평댐으로 유입되는 홍천강의 발원지이다.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이 미약골을 찾고 있으나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하였으나 홍천군은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 1차 사업으로 국도56호선과 인접한 탐방로 입구 인근 6,645㎡의 부지를 확보해 승용차와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50면과 공원, 이동식 화장실 1곳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또 신설주차장에서 미약골테마공원까지 1.5㎞ 구간에 대한 탐방로 조성도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2차 사업으로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7월 1일부터 암석폭포~발원지 2.4㎞ 구간에 데크를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해 올해 연말 완공하고 샘물터 보호를 위해 방문객이 샘물터까지 들어가지 않고 데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친환경 공법으로 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2차 사업까지 모두 완공되면 국도56호선 신설주차장에서 발원지까지 5.5㎞ 전 구간의 탐방로가 개통되고, 샘물터 주변에는 홍천강의 발원지임을 알리는 표지석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약골 미인 치마폭포]

 

홍천강 발원지는 현장조사 결과 수량이 가장 풍부하고 물길을 따라 늪지가 형성된 서석면 생곡리 산41-2번지 일대를 홍천강 발원지로 결정했다.

 

[홍천을 공부하는 분들과 미약골 탐방] 

 

※ 홍천문화재 탐방은 필자가 2021년 홍천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마을관광해설사 과정을 공부하면서 역사적 사실, 강의에서 논의되었던 내용, 현장답사를 하면서 남겼던 기록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혹시 왜곡되었거나 잘 못 알고 기록되어 있는 것들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수정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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