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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개막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9/30 [18:01]

3년 만에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개막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2/09/30 [18:01]



신영재 군수는 9월 30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유상범 국회의원, 박영록 홍천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0주년 기념 특별 퍼포먼스와 함께 개막했다. 김광영, 장승하, 심윤섭씨는 우수경작인 인삼왕으로, 이영랑, 최부규, 이재국씨는 우수축산인 한우왕으로 선발되어 수상했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무료시음, 떡메치기, 옛농기구 체험, 인삼·한우 경매 등과 같은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로 10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또한 매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매일 2회씩 진행되며, 오후 7시에는 야간 미디어파사드 체험과 함께 메인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9월 30일 홍천강 콘서트(홍천 출신 트롯가수 공연)를 비롯해 10월 1일 한마음콘서트(G1방송 전국TOP10 가요쇼), 10월 2일 홍천강 가요제 등이 개최되며, 매일 야간공연에는 유명 가수와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도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홍천시장 일원 꽃뫼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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