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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 26. 솔베이지의 노래 : 아련한 사연

용형선 기자 | 기사입력 2022/08/10 [08:43]

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 26. 솔베이지의 노래 : 아련한 사연

용형선 기자 | 입력 : 2022/08/10 [08:43]

 

노르웨이 어느 산간 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와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살고 있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 위해 외국으로 갔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10여 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국경에서 산적을 만난다. 돈은 다 빼앗기고 살아난 페르귄트는 그리도 그리웠던 솔베이지를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다시 이국땅으로 떠나 걸인으로 평생을 살다가 늙고 지치고 병든 몸으로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어머니가 살던 오두막에 도착해 문을 여니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지가 백발이 되어, 다 늙어버린 노인 페르귄트를 맞는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그날 밤 솔 베이지의 무릎에 누워 조용히 눈을 감는다.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 '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는 솔베이지, 그도 페르귄트를 따라간다.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중에 삽입된 곡. 작가 입센의 부탁으로 작곡된 곡이라 하는데, 그 서정적이고 슬픈 선율이 감동을 줍니다.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아--아--아--아---아--아--아--아--

그 풍성한 복을 참 많이 받고 참 많이 받고

오 우리 하느님 늘 보호하소서 늘 보호하소서

 

(쉼표) 쓸쓸하게 홀로 늘 고대함 그 몇 해인가

아! 나는 그리워-라 널 찾아가노라 널 찾아가노라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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