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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 25. 1965년에 상상했던 2000년대는 어떤 모습일까?

김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8/08 [07:46]

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 25. 1965년에 상상했던 2000년대는 어떤 모습일까?

김동성 기자 | 입력 : 2022/08/08 [07:46]

 

1965년 이정문 만화가가 그린 '서기 2000년대의 생활의 이모저모'란 제목과 '앞으로 35년 후 우리들의 생활은 얼마나 달라질까'라는 질문이 적혀 있다. 만화 속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집·전파신문·전기자동차·움직이는 도로·소형TV 전화기 등이 그려져 있다. 또 달나라로 수학여행을 가고 로봇이 청소를 하며 집에서 수업이나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태양열 에너지·전기자동차·인터넷·DMB·휴대전화 등이 개발 또는 상용화된 것을 보면 1965년의 예측이 상당 부분 실현됐음을 알 수 있다. 또 로봇이나 무빙워크 등의 기술이 있기때문에 나머지 부분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달나라로 수학여행은 아직 불가능하다.

 

만화가 이정문 씨가 그린 이 만화는 지난 1965년 한 학생잡지에 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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