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주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된 금일 행사에서 현장에 파견된 안과 전문의들은 화촌면내 90여명의 어르신의 눈을 검진하였다. 시력검사, 안압·굴절검사, 현미경 검사 등의 다양한 정밀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체크하였으며,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는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2016년부터 발전소 주변의 35개 의료 취약지역의 주민 약 4,700여 명의 안과검진을 시행했고, 1,100여 명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